김용건 낙태 강요 스캔들 여성 사진 유포, "내 사진 아니다. 2차 가해 멈춰달라"
배우 김용건(76)이 한 여성 A씨(39)에게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온라인 상에 'A씨의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대화방 등에서
A씨의 얼굴이 찍힌 사진이라며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기정사실화하며 사진을
나르기 시작했으며, 사진속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진속 여성은 A씨와는
전혀 무관한 인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로, A씨는 즉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A씨는 "전혀 무관한 사진이다."
"2차 가해를 멈춰달라, 애꿎은 여성에게
정신적 충격을 가하는 범죄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의뢰인은 범죄의 피해자다. 지나친 신상에 대한
관심, 신상 공개 등은 2차 가해가 되니
자제 부탁드린다."
"A씨는 현재 자신의 신상정보가 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엉뚱하게 추측되어 신상이 유포된 B씨도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SNS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경찰서 다녀왔다. 싹 다 고소"
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김용건 낙태강요 미수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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