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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국제 이슈

사탄이 되고 싶다는 브라질 청년, 악마뿔 달고, 코, 손가락 자르는 등 신체 변형(혐오 주의)

by 목마르지엘라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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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이 장래희망이라는 브라질 남성이

인터넷에서 매우 화제입니다.

 

본명보다 '인간 사탄'이라고 불리는 게

익숙한 미쉘 프라도(4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변형한 사진을 

게시하여 여러 팔로워들의 주목을 받아왔고,

6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외모를 사탄처럼 보이게 하려고

코를 자르고 이마에 악마 뿔을 이식하는 등의

기행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을 제거하고

입 안쪽에 은색 송곳니를 단

사진을 올려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은색 송곳니를 이식하는 데엔 약 790파운드(약 123만원)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왜그랬어 ㅠㅠ

 

 

 

25년 간 타투이스트로 활동해온 그는

각종 시술과 수술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변형해 왔습니다.

 

온몸을 문신으로 덮은 것뿐만 아니라

눈 흰자위에도 문신을 하여 눈 전체가 

까맣게 보입니다.

 

2019년, 그는 자신의 머리 양쪽에 2개씩의

뿔을 이식했고, 이마에 여러 개의 뿔을 심었으며

귀의 일부도 잘라냈습니다.

 

2020년에는 오른손의 중지와 코 끝을 제거하고,

얼굴에 보형물들을 넣는 등의 수술로

과거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쉘이 직접 공개한, 그의 신체 변형 기록

 

 

프라도는 신체 변형에 대하여

"대부분 마취 없이는 불가능한 신체변형이었지만,

나는 고통에 강하며 내가 원하는 몸을 가지기 위해

따라오는 고통은 참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몸의 문신들은 타투이스트들에게 받은 것이지만,

타투 수정 분야를 전문으로 한 아내도 내 문신에 

관여했다. "

 

"문신에 대해선 아내의 걸작이 되고 싶다"며

변형된 신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뭐 

 

말리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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