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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3

역대 최악의 2020 도쿄올림픽 "20조원 이익 기대했는데, 12조원 손실날 듯...리우올림픽 2배 투자했는데.." (스가 총리의 올림픽 강행은 틀렸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은 수많은 논란이 있었죠. 16000원 짜리 고무 같은 고기 햄버거, 일본 선수들은 머물지 않는 선수촌의 열악함, 날씨 문제, 도쿄 똥물 문제 등등 수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논란을 낳았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로 인해 역대급 경제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이 종합 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일본 내 여론은 얼어붙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올림픽 유치를 반대하는 피켓이 난무하고, 외국 언론에서도 이번 도쿄올림픽을 ‘어쩔 수 없이 개최하는 올림픽’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겨우 개최했지만,,, 역사상 최초 무관중 경기 1964년 이후 57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도쿄,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팬데믹 때문에 인류가.. 2021. 8. 8.
골판지 침대, 낮은 욕실 등 열악한 올림픽 선수촌, 정작 일본 선수들은 다른 곳에서 머문다? (일본선수 특혜논란) 2020 도쿄올림픽 선수촌 숙소의 열악한 시설에 세계 각국 선수들이 불만을 쏟아내는 가운데, 정작 일본 선수들은 인근의 다른 숙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특혜 논란이 나왔습니다. 앞서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의 시설이 역대 최고라고 홍보했었지만,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선수촌 시설 중 첫번째 문제는 골판지 침대입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환경을 고려해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를 이용해 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골판지 침대가 약 20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컨디션 조절이 생명인 선수들은 골판지 침대에 강한 불만을 내고 있습니다. "성관계 방지용 아니냐"라며 '안티 섹스'라고 별명까지 붙이는 등의 조롱까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 육상 국.. 2021. 7. 23.
'고무같은 고기, 찬 빵' 도쿄올림픽 바가지 도시락, 그에 대조되는 NO 방사능 한식 도시락 도쿄올림픽 취재를 위해 미디어프레스센터(MPC)에 방문한 프랑스인 아르노우 레지스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올림픽 스캔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구매한 도시락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일회용 용기에 빵과 계란, 패티, 감자튀김과 케첩 등이 조촐하게 담겨있습니다. 그는 "고무 식감의 고기, 차가운 빵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이 1600엔" "기자 동료 여러분, 식사 전에 미리 알고 있으세요" 라고 적었습니다. (1600엔은 약 1만 6700원) 일본 현지 언론도 MPC 도시락의 터무니없는 가격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MPC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의 가격도 지적했습니다. MPC 내부의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 500mL의 1개 가격은 280엔입니다. (1병당 약 2900원) 일본 현지 언론..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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