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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과 형수 상대로 116억대 민사소송, 법원 "부동산 가압류 승인" (파렴치한 친형 부부, 횡령 사건의 전말)

by 목마르지엘라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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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가 친형인 박모와

형수인 이모씨를 상대로 116억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싸움을

진행중입니다.

 

박수홍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손해배상 요구액은 86억원

정도로 추정됐지만, 사건 조사 과정에서

개인 통장 횡령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손해배상 요구 금액을 올린 것입니다.

 

박수홍은 민사 소송과 함께 형과 형수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고,

법원은 두 신청 모두 7월 19일 받아들였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21부는 형과 형수 명의로

된 부동산을 가압류한 상태이며,

여기에는 이미 언론을 통해 수차례 언급되며 논란이 있던

서울 마곡 부동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측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

"통상 횡령으로 인한 불법 행위와 관련한

가압류 및 가처분 신청은 현금 공탁이 나오는데

이번 사안은 100% 보증보험 공탁이 나온 것"

 

 "법원에서도 불법행위 혐의가 어느 정도

명백하다고 봤다는 방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 친형 부부 사건의 전말

 

 

박수홍은 30년 전 일 없던 형을 데려와서 매니저를 시켰습니다.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수익의 관리는 형과 형수가 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한테 계약금 한번을 제대로 준 적 없고,

출연료도 제대로 준 적이 없으며,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 측에게 전가한 정황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수홍은 친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에서 나온 수익을

일정 배율로 분배하기로 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일부 횡령했다고 해요.

 

친형은 박수홍 앞에서는 수익 모두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하고 살았고 박수홍 앞에서

안 쓰는 척 평생 연기하고 살았다고 해요.

 

늘 박수홍을 위해 산다고 하는데 자식 SNS를 보면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했다고 해요.

그래서 지인들이 걱정하며 박수홍에게 이를 말해줬지만

형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했다고 하네요...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상황을 확인했을 때

자신의 것은 없었고, 모두 형 가족 측으로 되어었었고,

아파트 3개, 상가 7~8개 등으로 월세만 4000만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박수홍은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있다고 해요...

 

그때에 반려묘 다홍이가 많은 위로를 해줬다고하죠..

 

 

 

 


30년 전 백수인 형 데려와서 일 시켜줬더니,

이런식으로 동생을 구워 삶아먹어왔네요.

 

자기 가족 배 채운다고 동생을 노예처럼

부려먹어왔네요.

 

동생 앞에서는 돈 모아준다, 불려준다면서

연기하면서, 자기들 주머니에 알차게 채워놓았다는

파렴치한 행동에 치가 떨리네요.

 

박수홍은 경차 타고 다녔다고 하는데,

친형 자식은 SNS에 명품사진이나 도배해놓고,,,

 

지인들이 의문을 제기해줬지만,

형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해서 ㅠㅠㅠ

그래도 지금이나마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그리고 박수홍이 입장발표에서

부모님은 최근 이런 분쟁을 몰랐다며,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을 멈춰달라고 말했지만.

 

과연 박수홍 엄마가 그 사실을 몰랐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다 알고 있었다고 봐요.

 

정말 안타깝고, 박수홍씨 소송 이겨서

앞으로는 다홍이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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