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사생활과 관련하여,
데이트 폭력 의혹을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 및 다수를 고소했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측의 공식입장
1. 박수홍은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2.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
김용호의 주장은 근거가 없을뿐만 아니라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의 연락을 취하거나 박수홍 측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
3. 그동안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것이
오히려 그들의 노림수라고 여겨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박수홍의 친형과 배우자의
횡령 혐의와 관련된 본질이 훼손되는 것도 우려했다.
하지만 김용호의 주장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 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에 더 이상 유튜버 김용호 및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하고
아울러 향후 피해 규모를 파악해 민사 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4. 박수홍은 김용호 및 제보자들의 허위 주장을 입증할
자료들을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 그의 주장이 명백한
허위임을 증명해주는 국가기관과 공인기관의 자료 일체를
경찰에 제출하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
5. 아울러 최소한의 확인 과정 없이 루머성 기사를 양산하는
매체들에 대해서도 향후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
이 매체들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팩트를 체크하는 노력도 없었으며
박수홍의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았다.
이에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비롯해 형사적 대응도 고려하고있다.
연예부장 김용호의 폭로 방송
유튜버 김용호는
[충격단독] 두 얼굴의 박수홍, 데이트 폭행!
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김용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20대 여성에게 제보를 받았다면서,
박수홍의 데이트 폭력 의혹 및
여러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씨와 실제로 교제했다는 20대 여성의 입장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는 제보가 될 것 같다"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다. 20대 중반이던 난
어린 나이에 친구들과 클럽을 몇 번 갔고,
당시 옥타곤에서 박수홍의 손에 이끌렸다"
"17살 나이 차이가 났지만, 그의 말도 안되는
친절함과 다정함에 이끌려 정말 착한 오빠라고
생각하고 만남을 이어갔다. 같이 있으면 공주로
생각될 만큼 최고의 대우였으니 어린 나는
마냥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술에 취한 박수홍의 눈빛은 정말 무서웠다.
갑자기 천사가 악마로 변한 듯한 눈으로 신문배달,
우유배달 경험 등 본인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열등감 덩어리'라고 말하면 그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 같다."
"그가 정말 사이코패스처럼 180도
달라져서 두려움을 느꼈다"
이어 밤새도록 그 무서운 눈빛과 분위기에
두려웠던 마음과 모든 상황에 서글퍼 눈물이
터졌다면서, "이건 덮어질 수 있는 해프닝일수도
있지만 데이트 폭행에 강간 수준이었다"
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여성의 폭로에 김용호는
"여성이 과거 자신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끄집어 내면서까지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박수홍을 판단할 때 누군가가 진심으로 말하는
또 다른 면을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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