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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셀럽 이슈

엑소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피해자만 7명, 낙태까지) · 우이판 사형 선고 받을수도 있다.

by 목마르지엘라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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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전 멤버인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중국에서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크리스(우이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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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Kevin Wu

출생 : 1990. 11. 06

국적 : 캐나다(중국계 캐나다인)

키, 몸무게 : 186cm, 65kg

 

연예계 이력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멤버로 활동하다,

2014년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으로 가버렸습니다.

(SM 소속 중국인 종특이죠 이건)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지

 

다만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타국에선

SM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탁해 활동할 수 있게 됐으며

그에 대한 매출도 분배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1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는

우이판이 늦은 밤 캐스팅을 위한 면접을 하자며

만난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폭로자 A씨(18)는 우이판이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대가로 50만 위안(한화 약 8813만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처음 성관계를 가졌을 때 떠나고 싶었지만

우이판의 매니저가 협박했다"

 

"우이판에게 입막음 비용으로 받은

50만 위안 중 18만 위안은 반환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눠서 보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우이판은 관계를 할 때 피임을 한 적이 없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약속했던 연예계 지원을

한 번도 준 적이 없다"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피해자 중 한 명은 낙태까지 했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

라고 말하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우이판의 성폭행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진실 해명을 요구한 상태이고,

그를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키엘, 랑콤, KANS 등의

화장품 회사는 해당 광고물을 내리고,

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우이판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해명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해

강간죄를 적용해 최고 사형 등의

중형으로 다스리고 있는데요,

 

올해 6월 중국에서, 제자 등 미성년자 9명을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바가 있어

우이판에 대한 법적 처분 여부가 주목됩니다.

 

중국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은 갑부더라도

잘못을 하면 중형으로써

과감히 다스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캐나다인인 우이판에게 어떤 벌이 내려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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