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가
6월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을 55억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주택의 감정가는 60억 9000만원이고,
입찰가액은 48억 7345만 4000원이었는데요.
해당 물건에 입찰한 사람 5명 중
박나래가 55억 1122만원을 써내면서
1순위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해당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고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 욕실 4개 규모의 집이며
인근에는 고급 단독주택들이 몰려있습니다.
토지면적은 551㎡(166평)으로
평당 3300만원 정도 입니다.
주변 집들이 평당 4000만원에서 4500만원대
인 것을 감안하면 알뜰하게 구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볼수 있듯이,
이태원역과 여러 상권들과는 거리가 있고, 숲과 가까운 소위 숲세권에서
조용하게 거주할 목적으로 구매한 것 같습니다.

박나래는 일주일에 6개의 방송을 하고 있으며
회당 약 6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3600만원을 출연료로 받고,
재방료 20% , 삼방료 12%를 더하면
일주일에 약 4750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나래는 월급으로 약 1억 9000만원을
연봉으로 약 22억 8000만원을 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액수는 방송활동으로만 얻는 수익이고,
CF와 행사 등의 부가활동을 고려한다면
연봉이 약 3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놀라운 점은 현재 30억을 연 수입으로 얻고있는
박나래가 전보다 일을 줄였다는 것입니다.
즉, 그녀의 최전성기 시절에는 돈을 훨씬
더 벌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고
열심히 달려온 만큼, 자신에게 큰 보상을
준 것이겠죠?
부럽습니다 ㅎㅎ

한편 정지훈(가수 비)이 강남역 인근 8층 빌딩을
920억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초초초역세권으로
그 유명한 강남역 지오다노의 옆옆 건물입니다.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토지면적은 486㎡(147평)이고, 병원, 한의원,
신발 매장, 보석 매장, 카페 등이 입주해 있어
한달 임대료로 2억원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정지훈은 2008년 168억 5000만원에 매입한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올해 6월에 495억에 팔아
327억원의 시세차익을 냈으며,
비의 아내인 김태희는 2014년 132억에 매입한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올해 3월 203억에 팔아
71억의 시세차익을 냈습니다.
한편
정지훈, 김태희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서
월세를 50%나 인하해주는 등의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돈을 버는 메커니즘이라
부자가 돈을 더 벌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박나래씨나 비, 김태희 부부가 부동산으로
시세차익을 내어 수십수백억의 수익을 낼 동안,
노동소득이 주 소득원인 일반 서민들은
박탈감을 느낄 수 있고, 심지어 배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박탈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구조를 적극 활용하여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보면서
교훈, 영감 등을 얻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높은 자리를 바라보며
그들과 비슷한 위치에 나도 서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잖아요?
배 아파하고, 상실감을 느끼지 말고
그들이 현재 그 자리에 위치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임을 믿고
우리도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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